안녕하세요, 에코팜므입니다. :)


지난 4월에 2018 <모자이크 아트스쿨> 개강 포스팅을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지난주가 마지막 날이었어요. 시간이 참 빠르지요? <모자이크 아트스쿨>의 마지막 날 현장스케치를 리지가 전해드립니다. 



1. 미야와 함께하는 마지막 수업


미야가 준비한 마지막 수업의 내용은 엽서카드 위에 연습한 캘리를 적어보는 시간이었어요. 각자 찾아온 아프리카의 속담이나 좋아하는 문구를 정성껏 적어보았습니다. 





마지막 수업에 모두들 무척 집중하고 있지요?

처음에는 연습을 하고, 나중에는 빈 엽서에 각자의 메세지를 적어봤습니다.

미야가 준비해 온 캘리그래피 펜과 색연필로 각자 적은 메세지에 예쁜 색과 멋진 그림을 추가하기도 했답니다.





이 날 수업에는 꼬마 손님들도 함께했습니다.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을 저희만 보기에는 아쉬우니,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도 특별히 공개합니다.





2. 캘리그래피 미니 전시회 


수업이 끝난 후, 모자이크 아트스쿨의 모든 참가자들은 그동안 연습했던 각자의 캘리그래피를 뽐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 작품들을 벽에다 붙여 다같이 감상했어요.




 

오늘 적어본 작품과 지난 수업에서 작업했던 작품을 다같이 모아 놓으니 전시회는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이 미니 전시회는 수업을 진행한 장소인 동두천난민공동체에 당분간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3. <모자이크 아트스쿨> 수료 기념 만찬과 수업 피드백


8주간의 프로그램이 무사히 이루어졌으니 당연히 축하하는 시간이 빠질수 없겠죠.

수료 기념으로 특별히 음식을 푸짐하게 차려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음식을 먹으면서 여러 소감도 나누고, 더 나은 <모자이크 아트스쿨>을 위해 8주간의 프로그램에서 각자 느낀 점을 적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여기에 이번 <모자이크 아트스쿨> 참가자 소감 몇 마디를 옮겨옵니다.



"<모자이크 아트스쿨>을 처음으로 참여할때는 정확이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 몰랐던것 같다

캘리그래피는 난생 처음 해 봤기 때문이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 난민 F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서 수업을 진행하니 마치 어릴 적 학교에서 수업을 하던 생각이 났다. 

개인적으로는 옛날 생각이 나서 좋았다. 

앞으로는 더 많은 참가자들이 <모자이크 아트스쿨>에 함께할수 있기를 바란다."

- 난민 A


"사는 곳이 멀어 동두천까지 왔다갔다 하며 수업 하는게 좀 힘들기는 했다.

그래도 모두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뿌듯하다."

- 미야



4. 단체사진 & 그리고...





다같이 수료기념으로 찰칵~
얼굴을 가려야 해서 아쉽지만, 모두 활짝 웃어주셨어요.


<모자이크 아트스쿨> 프로그램은 이제 끝났지만, 앞으로 7월 말까지 계속되는 스페셜 아트스쿨이 있답니다.

앞으로 진행될 아트스쿨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함께하길 희망합니다. :)  

Posted by 에코팜므 에코팜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