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화요일, 

미야의 강연 "We are all equal(우리는 모두 평등하다)"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


7월 강연의 주제는 최근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인종 문제'였습니다.

전 세계에는,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국가,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달라!', '낯설어!'라는 이유로 일어나는 갈등들에 대해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 수는 적었지만,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강연이 진행되었답니다~

강연은 불어로 진행되었고, 나비가 통역을 맡아주셨습니다 :)


맛있는 다과와 함께 미야의 강연 시자악~






'우리는 다 같은 사람인데 왜 차별을 하지?'

'인종 간 우열은 왜 생긴거지?'

'사람들은 왜 우열을 나누지?'

어디에 가든 누구나 차별을 당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 

미야의 이야기들로 강연이 계속되었습니다.







무거운 갈등 이야기 속에서, 모두들 심각한 분위기가 되었지만

곧 미야의 재치넘치는 말들로 즐거운 분위기로 전!환!






모든 이야기가 끝난 후에는, 인종 문제에 관한 짧은 토론과 함께 마무리 되었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 단체 사진 찰칵!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하면서,

다음 강연과 행사는 과연~!


모두들 기대해주세요 :D



_ 인턴 하니(이해인), 요나(김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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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화요일, 토크 콘서트 "낯선 땅으로의 긴 여행"이 아름답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준비하러 가는 길, 곧 비가 쏟아질 것 같은 우중충한 날씨 때문에 많은 분들이 못 오시면 어쩌나....걱정이 되었습니다 ㅠ_ㅠ

그러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고, 자리도 꽉꽉 채워졌습니다!


진행자분의 현란한 말솜씨와 함께, 막이 열리고~

우리는 각자 '이방인'이 되어서 토크를 관람했습니다!

(저희는 '날아라 이방인' 그리고 '낯선 이방인'...소근소근)


첫번째 순서는, <여행인문학>의 작가 엄민아씨의 토크!

에티오피아 청년과의 사랑이야기로 시작된 토크는 점점 무르익었고, 

민아씨의 여행과 다양한 경험 이야기는 많은 관객분들의 눈을 초롱초롱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순서는, 콩고 여성 아티스트 미야의 토크!

미야는 무려 3개국어로 토크를 진행했습니다! (대단해~)

통역은 나비가 맡아주셨구요~

미야의 어린시절부터 정말 예뻤던 학생시절까지, 그리고 대사관에서 일하다가 한국으로 오기까지의 이야기들...

관객분들은 더더욱 이야기에 빠져들었습니다~!


모든 이야기가 끝난 후에는 관객분들과 함께한 질문 시간~
두 여성분이 어떤 이방인을 선택하고, 재미난 답을 해주신 이방인분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증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관객분들 중 가장 멀리서 오신....!!!!!!

무려 춘천에서 오신 이방인분에게도 특별한 선물을 전달해드렸습니다~


토크가 끝난 후에는, 노래 손님 '솔가와 이란'의 특별한 노래 공연!

두 분의 여행기 같았던 음악을 들으며, 관객분들과 저희 모두는 그 여행 속으로 흠뻑 빠진 듯 했습니다.


토크와 공연이 끝난 후에는, 모든 분들이 함박 웃음^_^을 머금고 공연장을 떠나셨습니다 ~

그 모습을 보며 에코팜므 식구들도 함박 웃음을 지었습니다~

콘서트를 즐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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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와 접시부터 드리퍼와 아로마 램프까지, 다양한 종류의 도예제품이 있답니다~ 바자회에 모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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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의 꿈! 다문화의 힘! 에코팜므에서 열매 맺다


현재 이주여성들은 정부로부터 보조를 받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 여성회관 등에서 제공하는 취업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취업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주여성들의 노력과 열정은 대단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이주여성들의 열의에 비해 정작 현실은 따라주지 못한다. 특히 제3세계 이주여성들은 원하는 직종의 취업 문턱을 넘기가 수월하지 않다. 모국에서의 경력이나 타고난 재능, 당사자의 꿈은 묻힌 채, 대부분 공장노동자로 획일화 되어 있다. 이처럼 난민과 결혼이민, 망명 등 다양한 이유로 한국 사회에 편입된 이주여성들을 치유하고, 진정한 다문화를 소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며, 이 땅에서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설립된 민간 기업이 ‘에코팜므’이다.

차별과 약자 없는 생태적인 여성사업을 기획하다
프랑스어인 에코팜므는 '생태여성(Eco+Femme)'이라는 뜻. 그런데 에코팜므의 박진숙 대표가 이러한 이름을 지은 데는 이유가 있다. 소외받고 차별받는 이주여성들이 그들의 꿈과 삶을 맘껏 펼치면서 생태적으로 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실제로 박진숙 대표는 불어를 전공했고, 불어권 아프리카 난민에게 한글을 가르치다 에코팜므를 기획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그녀가 한글을 가르치다 에코팜므라는 기업을 만들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박진숙 대표의 창업(?) 스토리는 이렇다.
2007년 4월, 불어를 전공한 박진숙 대표는 국제난민 지원단체인 ‘피난처’ 주말학교에서 불어권 아프리카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글을 가르치는 자원봉사에 나섰다. 그리고 그곳에서 박 대표는 경제나 문화적으로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난민 여성의 현실을 보게 된다. 국적이 다르다는 것만으로 차별받고 있는 여성들의 현실이었다. 그렇게 가까이서 그들을 지켜보다 보니 당연히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다. 
그 무렵, 주말학교가 다문화시범학교로 지정되면서 박 대표는 캐나다의 다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단기 연수의 기회를 얻게 된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박 대표는 이주민 여성들에 대한 일정적인 처우나 그녀들이 만든 공예품 등이 높은 값에 팔린다는 사실을 접하고 적지 않은 충격을 받는다.
한국에 돌아온 박 대표는 그때부터 이주민 여성들을 설득했다. 그들의 모국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그림이나 디자인 수공예품을 만들어서 다른 삶을 살아보자는 제안이었다. 그러나 이주여성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먹고 살기도 힘든데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을 하리니,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었다. 
하지만 박 대표의 사업제안서가 여성부의 지원대상이 되면서 상황이 바뀌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이주민 여성들이 밀집한 경기도 안산에 공방을 차리고 본격적으로 그들을 대상으로 그림을 가르쳤다. 그러자 소극적인 이주민 여성들의 태도도 눈에 띄게 달라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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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nara.s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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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팜므에서는 매주 목요일마다 안산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여성들과 목요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4명의 콩고 여성들과 진행하는 이 모임에서는 먼저 한주간에 있었던 일들을 나누구요, 그다음에 한국어 수업, 또 제품 디자인 회의 진행 및 제작 기술을 알려준답니다.


한주간의 있었던 일을 나누는 시간에는 감사했던 일들,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등을 나눕니다.
이주여성들에게 한주동안 어떤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고, 모든 문제들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이야기하고 나누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되고 이분들의 마음의 짐을 어느정도는 덜 수 있게되니
참 좋은 시간인것 같아요.

몇 주동안 마리의 집 문제가 많은 고민이었는데 다행히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도배문제, 가구 구입
문제 등이 잘 해결 될 것 같습니다:)

그다음으로는 한국어 수업을 진행하지요.
한국어 교재를 갖고 읽기 쓰기 등을 공부합니다.
한국어의 받침쓰기는 한국인들도 많이 어려워 하는 부분이지요.
이주 여성들은 'ㅈ'과 'ㅊ'의 발음을 어려워 하더라구요~
그래도 진지하게 열심히 공부한답니다.


마지막으로 새로 나올 제품에 대한 디자인 회의와 함께
어떻게 제작하는지 배우는 시간을 갖습니다.
요즘은 파우치와 드리퍼를 제작하기 위해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주여성의 손에 의해 멋지게 탄생될 파우치와 드리퍼, 기대해주세요~! 


매번 모든 인원이 참석하지 못하여서 아쉬움도 있는 목요모임이지만
이 모임을 통해서 이주여성들이 삶의 활력을 얻고 한층 더 성장해 나가는거 같아
참 의미있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아줌마들의 수다모임(?)같이 하하호호 다같이 수다떨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곤 한답니다.
즐겁고 유익한 목요모임, 이것이 매주 목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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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목욕탕 출입을 금지당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이주여성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한 사건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 인종 차별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여성은 지난달 25일 부산의 한 목욕탕에 갔다가 “외국인이라 에이즈에 걸렸을 수도 있다”는 다른 고객들의 반대로 발길을 되돌려야 했다. 이 여성이 겪은 피해 사실이 알려지자 인종 차별을 반대하는 서명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한국에 산 지 10년 가까이 되는 이 여성은 과거에도 식당 출입을 거부당하는 등 차별을 겪었고 자신의 아이도 차별에 시달릴 것을 우려해 행동에 나섰다고 한다. 이 여성뿐만 아니라 많은 이주민과 외국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차별을 겪고 있다. 2009년에는 인도 출신 교수가 버스에 탔다가 다른 승객으로부터 “더럽고 냄새 난다”는 모욕을 당한 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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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거주 이주민 수는 130여만 명, 다문화가정 자녀 수는 14만 명이며 앞으로 더 많아질 것이다. 그러나 이들에 대해 배려하는 한편으로 일상적 차별이 벌어지는 현실은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두 얼굴이다. 열린 사회를 지향하고 더불어 살기 위해서는 인종적 편견을 덜어내고 관용을 베푸는 노력이 필요하다. 인종차별금지법 제정 등을 통해 보편적 인권을 보장하는 것이 떳떳한 사회가 될 수 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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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59736&yy=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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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2)336-9529/ecofemme.info@gmail.com
후원방법: www.ecofemme.or.k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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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다들 시골에 내려가 오랜만에 친척들을 만나거나 혹은 집에서 쉬기도 하면서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겠지요? 그런데 머나먼 나라에 와 있는 우리 이주여성 가족들은 추석을 어떻게 보낼까요? 텅 빈 길거리를 보며 혹시나 고향생각이 더욱 나지는 않을까요?

그래서 이번 추석에는 에코팜므의 인턴 두 명, 밤과 펭귄이 마리와 미쇼의 가정에 찾아가 맛있는 명절 음식도 함께 만들고, 아이들과도 신나게 노는 등,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들의 즐거운 추석보내기, 모두 함께해 보아요~

이날 우리가 만든 음식은 잡채와 꼬치!! 특히 아이들은 잡채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펭귄과 마리는 부지런히 썰고, 밤은 간을 맞추며 열심히 지지고 볶았답니다.

중간에 잡채에 설탕대신 소금을 넣어 잡채가 엄청나게 짜지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했지만,

밤의 노련한(?) 요리솜씨로 결국 맛있는 잡채를 완성했지요.

요맘때 아이들은 궁금한 것이 참 많은 것 같아요,ㅎㅎ 천진난만한 눈으로 토끼는 당근을 먹어요?”라고 물어보기도 하고, 빨간 피망을 보고는 요건 고추에요?”, 또 주황 피망을 보고는 요건 당근이에요?” 라고 물어보기도

하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우리를 도와 꼬치만들기에 동참한 제리, 꼬치 끼우는 폼이 예사롭지 않지요? ㅎㅎ

열심히 꼬치전을 굽고 있는 밤이랍니다.

짜잔~ 이렇게 해서 완성된 잡채와 꼬치전이랍니다J

다들 정말 맛있어요! 하면서 먹어주었는데

그 말이 빈말이 아니길..


카메라를 향해 열심히 포즈를 취하는 브리언,

저게 토끼포즈라네요~

귀염둥이 마이크만의 김치! 요런 김치 보셨어요? ㅎㅎ

맛있는 밥을 먹고 우리는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기로 했지요.

세살박이제임스도 미끄럼틀을 너무 좋아하네요.

아이들은 지치지도 않나봐요~ 끊임없이 미끄럼틀을 타며 뛰놀았지요

요건 제리가 찍은 사진! 사진작가 해도 되겠어요!

 

집에 돌아와서는 앵그리버드 삼매경인 아이들입니다ㅎㅎ

이날은 장보고 요리하고 애들과 뛰노느라 힘들긴 했지만

마음만은 뿌듯한 하루였어요.

다음번에 또 놀러오라던 아이들 얼굴이 잊혀지질 않네요.

조만간 또 놀러갈까봐요~

명절음식을 먹으며 나름 추석 분위기를 만끽해 보았는데

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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